►►► 삼보탑 (三寶塔)
2024년 10월 5일(토)
< 이천 도량신 신중기도 > 및
< 아미따 명상 > 수행 정진 하였답니다~~
이 날은 먼저 야외 신중님께 감사의 공양 올리는 신중청을 하였습니다.
1년에 한번 개원기념법회 전날 올리는 행사입니다.
►►► < 이천 도량신 신중기도 >
이 인연 공덕으로 ...
저와 제 가족들이 탈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!
기도와 불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
재앙은 소멸하고 소원은 성취하기를 !
(*)(*)(*)
서쪽하늘에 무지개가 보였답니다.
►►► < 아미따 명상 > 실습
►► 원장스님의 < 트리플 명상 > 실습
* 트리플 명상 !
1. 호흡 명상
2. 아바타 명상
3. 아미따 명상
앞의 <호흡 명상>과 <아바타 명상>은 ,,,
< 아미따 명상 > 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, 워밍업이다.
이렇게 생각하면 된다.
< 아미따 명상 > 이 진짜다.
이 세 가지가 하기 힘들면, 한 가지 < 아미따 명상 >만 하면 된다.
처음부터 < 아미따 명상 > 리플렛을 만들어서 강연을 다니다 보니까,
잘 못 받아 들이더라.
그래서, 이에 앞서 워밍업을 해야 되겠구나, 생각했다.
< 호흡 명상 > 들숨 날숨, 들이쉰다 내쉰다!
마음이 차분해지죠?
< 아바타 명상 > 아바타가 화가난다. 아바타가 애착한다. 아바타가 우울하다.
이렇게 탐진치를 분리해서 바라보니, 어때요? 편안해지죠?
(하하하하~~ )
이렇게 조금씩 인도해서, 결국 < 아미따바 ! >
이게 저의 본심이다.
이걸 해야 된다.
* 어떤이는 말한다.
극락이 따로 없으며, 마음 편하면 바로 여기가 극락이라고.
정말 그럴까?
사바 삼계는 불타는 집이다.
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집에서 잠시 무심(無心) 할 수는 있어도
계속 무사(無事) 할 수는 없다.
이 사바 삼계에서 벗어나려면 자력으로는 벗어날 수 없다.
< 아미따바 ! > 의 원력에 힘입어야 벗어날 수 있다.
그래서,,, < 아미따 명상 > 이 중요한 것이다.
►► < 아미따바! > 오음염불 경행
►► 회향 !
부처님 !!!
앞으로 저는 죽을때까지 < 아미따 명상 > 을 하면서,
< 극락 가이드 > 로 살아가겠습니다 !
지켜봐 주시고 도와 주십시요 !
아미따바 !
(*)(*)(*)
►► 선원장 스님의 < 질의응답 >
< 아미따 명상 > 을 할 때, 마음을 어디에 두어야할까?
제일 좋은 방법은
< 아미따바 >를 염하는 이와 듣는 이가 하나가 되는 것이다.
관상(觀想)을 하면서 해도 되긴 하지만,
< 능엄경 >에 보면 < 이근원통(耳根圓通)>이 나온다.
듣는 성품을 돌이켜 듣는 것이다.
관세음보살님도 이근원통법을 제일 권장하신다.
자기가 내는 소리를 자기가 들을 때,
이게 바로 < 일심불란(一心不亂) > 이다.
내가 내는 소리를 내가 들을 때, 한마음.
입으로는 '아미따바' '아미따바' 하면서
속으로는 딴 생각하면 이심(二心)이 되는 거다.
이근원통(耳根圓通),
듣는 성품과 듣는 이는 둘이 아니다.
모든 존재는 아바타지만
아바타를 떠나서 관찰자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.
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 진짜 부처지만,
석가모니불이 안 계셨다면 비로자나불을 알 수 있었을까?
' 아바타와 관찰자는 둘이 아니다! '
결국 비로자나 법신불이
삼백육십만억 아미따불과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로 나타나신 것이다!
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은 어디로 돌아가셨을까?
< 아미따불 > 로.
삼백육십만억 아미따불은 돌아 가시면 어디로 돌아가실까?
< 비로자나불 > 로.
그래서 삼신원융(三身圓融)이다.
작용은 다르지만 본체는 하나인 것이다.
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()()()
아미따바 !
(*)(*)(*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