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원장 스님의 봉은사 < 백고좌 대법회 > 법문이
2024년 9월 22일(일) 봉은사 법왕루에서 있었답니다~~
봉은사 < 백고좌 대법회 >에 마흔 여덟 번째 선지식으로 초청 되신
선원장 스님께서는 < 아미따 명상 > 대한 설법을 하셨답니다~~
►►► 봉은사 < 대웅전 >
수도산 봉은사 * [ 백고좌 대법회 ] 봉행
봉은사에서는 100분의 선지식을 모시고
< 수도산 봉은사 백고좌 대법회 > 를 봉행합니다.
< 백고좌(百高座) >란 < 백개의 높은 법석 >이라는 뜻으로
551년 신라 진흥왕때 혜량스님께서
나라의 평안과 백성의 고통을 구제하기 위해
100명의 법사를 모셔 기도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.
신라시대에만 10회 이상 열렸으며 고려시대까지 크게 성행하였습니다.
출처 : 봉은사 홈페이지
►►► 선원장스님의 < 아미따 명상 ! > 법문
선불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이 정토(淨土)불교다.
" 가자! 가자! 건너가자! 완전하게 건너가자! "
이게 < 정토(淨土)불교 > 다.
관세음보살 · 대세지보살이 아미따부처님의 좌 · 우 보처다.
좌우에서 아미따부처님을 시봉하는 협시보살이다.
관세음보살이 마침 법왕루에 모셔져 있는데,
이마 화관에 누굴 모시고 있어요?
" 아미따부처님 "
아미따부처님을 모시고 있다.
그래서, 관세음보살님의 직종이 요새말로 하면?
< 극락 가이드 > 이다.
아미따불을 모시며 중생들을 극락으로 보내자! 이거다.
< 반야심경 >이 누가 설한 경전이에요?
" 관세음보살 "
관세음보살이 설한 경전이다.
반야심경 맨 끝에 보면,
" 가떼 가떼 빠라가떼 빠라상가떼 보디 쓰와하 ! "
" 가자 가자 건너가자. 완전하게 건너가자. 깨달음을 성취하자 ! "
번역하면 이건데,,,
< 극락정토 >로 건너가자는 소리다.
이걸 정확히 아셔야 된다 !!!
준비해간 '아미따 명상' 리플렛 350부를 나누어주고 자세히 설하여서
열렬한 호응과 박수를 받았답니다.
선원장스님의 신간 < 가자! 가자! 건너가자! (아바타명상 x 아미따명상) >
* 회향발원 !!!
성주괴공 하는 세상에서,
생주이멸 하는 마음과 생노병사 하는 몸으로
무언가를 꼭 이루고자 함은,
바닷가에서 모래성을 쌓는 것 !
부질없는 욕심 내려놓고,
다만, 할 일을 할 뿐 !
아미따 명상을 하면서, 극락 가이드로 살아가리라.
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()()()
아미따바 !
(*)(*)(*)